python 및 머신러닝 교육, 슬로우캠퍼스


플링   http://www.playenglish.kr/    이보영 영어

조이스터디 장석민 대표 


  



  '영어공부, 무조건 재미 있어야 한다' - 위버스마인드 정성은 대표 (1) http://www.wordsketch.co.kr/   위버스마인드 정성은 대표. 게임빌 벤처로 성공 후 위버스마인드 창업






  https://www.learnyware.com/

(주) 티엔티크라우드 | TNTcrowd Co.,Ltd.

강좌를 들을수도 있고, 내가 직접 만들어 올릴수도 있고.



WRITTEN BY
manager@
Data Analysis, Text/Knowledge Mining, Python, Cloud Computing, Platform

,

python 및 머신러닝 교육, 슬로우캠퍼스


git repository 다운로드 받기 - 방법 1 

$ git clone  https://github.com/user/aaa.git

$ git remote -v


git repository 다운로드 받기 - 방법 2

$ mkdir aaa

$ cd aaa

$ git init

$ git remote add origin https://github.com/user/aaa.git

$ git pull origin

$ git remote -v



기본 환경 설정하기


$ git config --global user.name "John Doe" $ git config --global user.email johndoe@example.com


# git commit 시의 editor를 뭘로 할지 설정

$ git config --global core.editor vi



git commit 시에 add에서 제외할 파일 확장자 지정하기

git config --global core.excludesfile ~/.gitignore_global



~/.gitignore_global 을 편집하여 아래와 같은 확장자들을 지정할 수 있다.
#Compiled source #
###################
*.com
*.class
*.dll
*.exe
*.o
*.so

# Packages #
############
# it's better to unpack these files and commit the raw source
# git has its own built in compression methods
*.7z
*.dmg
*.gz
*.iso
*.jar
*.rar
*.tar
*.zip

# Logs and databases #
######################
*.log
*.sql
*.sqlite

# OS generated files #
######################
.DS_Store
.DS_Store?
._*
.Spotlight-V100
.Trashes
ehthumbs.db
Thumbs.db


git 소스 파일 추가 & Commit & Push 


$ vi xxx

$ git add xxx

$ git commit -a

vi로 commit log 편집후에 


$ git push origin master




http://git-scm.com/book/en/Customizing-Git-Git-Configuration


'Data/Text/Knowledge Analysis & Mining > Pyth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python 에서 http redirect 처리하기 (short url 처리)  (0) 2014.03.20
mechanize 예시  (0) 2013.10.18
python pdf - reportlab  (0) 2013.07.26
OCR + python  (0) 2013.07.26
python pdf library 비교  (0) 2013.07.26

WRITTEN BY
manager@
Data Analysis, Text/Knowledge Mining, Python, Cloud Computing, Platform

,

python 및 머신러닝 교육, 슬로우캠퍼스




카카오톡 이용 청소년 64% "친구 80명 이상"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10명 중 5∼6명은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이창호 연구위원이 지난해 6월 한 달간 전국 고등학생 2천573명과 대학생 2천302명 등 4천876명을 대상으로 시행해 30일 공개한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하루 평균 카카오톡 이용시간이 2시간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천396명으로 전체의 56.9%에 달했다.

30분 미만이란 응답률은 11.7%, 30∼59분은 12.9%, 1시간∼1시간 29분은 11.0%, 1시간 30분∼1시간 59분은 7.6%였다.

나이와 성별로 구분해 보면 2시간 이상 이용한다는 답변은 고등학생(48.0%)보다는 대학생(65.0%), 남학생(49.6%)보다는 여학생(64.1%)이 많았다.

반면, 다른 소셜미디어는 사용시간이 30분 미만이라는 응답이 블로그 68.0%, 미니홈피 69.6%, 미투데이 81.6%, 트위터 72.6%, 페이스북 42.8%, 팟캐스트 81.8%, 유튜브 58.3% 등으로 가장 많았다.

청소년들은 여러 소셜미디어 중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에서 많은 친구와 사귀고 소통했다.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이용자의 각각 64.1%와 55.5%는 해당 소셜미디어에서 80명 이상과 친구를 맺고 있다고 응답했다. 미니홈피 이용자도 48.8%가 80명 이상의 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59.9%)나 미투데이(67.3%)는 친구 수가 20명 미만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정치·사회적 문제에 관한 정보를 얻는 경로로는 인터넷을 약간 또는 매우 의존한다고 답한 청소년이 전체의 86.5%로 가장 많았다. 이어 TV 73.0%, 휴대전화 64.4%, 소셜미디어 48.8% 순으로 나타났다.

신문(30.4%), 라디오(9.2%), 잡지(8.7%) 등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체에 의존한다고 답한 응답률은 상대적으로 낮아 소셜미디어가 청소년들의 주된 정보 경로임을 보여줬다.

청소년들은 소셜미디어에서 교류하는 친구들의 정치·사회적 인식 정도는 대체로 낮은 것으로 평가햇다.

응답자의 64.3%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만나는 또래 친구들의 정치·사회적 관심 정도가 낮거나 매우 낮다고 답했다. 높다 또는 매우 높다는 응답은 35.8%로 절반 수준에 그쳤다.

소셜미디어 친구들의 정치·사회적 지식이나 참여도가 낮다는 응답률도 각각 69.0%와 75.0%에 달했다.

eun@yna.co.kr

'Gurus,Google,Ap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ogle apps와 godaddy.com dns zone file 설정  (0) 2013.07.28

WRITTEN BY
manager@
Data Analysis, Text/Knowledge Mining, Python, Cloud Computing, Platform

,

python 및 머신러닝 교육, 슬로우캠퍼스



머신러닝 인 액션 : 기계 학습 알고리즘으로 데이터 마이닝하기    (Python)

피터 해링턴 저/김영진 역 | 제이펍 |

원서 : Machine Learning IN ACTION

http://www.yes24.com/24/goods/9046762?CategoryNumber=001001003016002&Pcode=012

 

 

 


 

집단지성 프로그래밍            (Python)

토비 세가란 저/윤종완 역 | 한빛미디어

Programming Collective Intelligence (2007, Oreilly)

http://www.yes24.com/24/goods/2917663?scode=029

 

저자 : 토비 세가란

 계산 생명공학 회사인 젠스트럭트에서 약제 발현 원리 이해를 위한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적용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부서를 맡고 있으며, 수집된 데이터 세트들을 분석해 원하는 값을 찾도록 돕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관련된 여러 다른 회사와도 일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기 있는 태스크토이(www.tasktoy.com)와 레이지베이스(www.lazybase.com) 같은 다수의 무료 웹 서비스도 만들었다. 토비 세가란은 스노우보드와 와인에 푹 빠져있으며, 저자의 블로그는 blog.kiwitobes.com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한다.


역자 : 윤종완 

KAIST에서 운영체제를 전공한 윤종완씨는 정보검색분야 분야 전문가로 현대전자, 현재정보기술 연구소 연구원, 코리아와이즈넛 기술이사를 거쳐 현재 오픈마루 검색팀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관심 분야는 인터넷 정보 검색, 웹 마이닝이고 검색기술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웹2.0 서비스의 집단지성에 관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

 

 

Programming the Semantic Web

 

앞표지
O'Reilly Media, Inc., 2009. 10. 6. - 302페이지

With this book, the promise of the Semantic Web -- in which machines can find, share, and combine data on the Web -- is not just a technical possibility, but a practical realityProgramming the Semantic Web demonstrates several ways to implement semantic web applications, using current and emerging standards and technologies. You'll learn how to incorporate existing data sources into semantically aware applications and publish rich semantic data.

Each chapter walks you through a single piece of semantic technology and explains how you can use it to solve real problems. Whether you're writing a simple mashup or maintaining a high-performance enterprise solution,Programming the Semantic Web provides a standard, flexible approach for integrating and future-proofing systems and data.

This book will help you:

  • Learn how the Semantic Web allows new and unexpected uses of data to emerge
  • Understand how semantic technologies promote data portability with a simple, abstract model for knowledge representation
  • Become familiar with semantic standards, such as the 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 (RDF) and the Web Ontology Language (OWL)
  • Make use of semantic programming techniques to both enrich and simplify current web applications


소셜 웹 마이닝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등의 소셜 미디어 데이터 분석하기

 

저자: 매튜 러셀

역자: 김상정

출간일: 2012 10 25()

정가: 24,000

페이지: 336p

판형: 175 x 230

ISBN: 978-89-94774-22-0 (93560)

원서정보: Mining the Social Web



소셜 네트워크 데이터 마이닝

 

“《소셜 웹 마이닝》은 자연스럽게 집필된 《Programming Collective Intelligence》의 속편이나 다름없다.

제프 햄머바허 | 클라우데라의 수석 과학자

 

 

“구조화되거나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많은 툴, 기술, 이론에 대해 풍부하고 유용하고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알렉스 마르텔리 | 구글의 선임 엔지니어, Python in a Nutshell》의 저자




 

데이터의 미학 Beautiful Data : 빅데이터 기술에서 데이터 과학자까지, 데이터에 관한 모든 것

토비 세가란,제프 해머바커 등저/공상휘 역 | 에이콘출판사 |

원서 : Beautiful Data: The Stories Behind Elegant Data Solutions

http://www.yes24.com/24/goods/9104610?scode=029

 

 

  


 

실전 예제로 살펴보는 집단지성 프로그래밍   (Java)

사트남 알랙 저/전희원 역 | 인사이트(insight)

Collective Intelligence in Act (Satnam Alag)


저자 : 사트남 알랙

 알랙 박사는 생명과학 커뮤니티를 위한 버티컬 검색 엔진과 웹 2.0 사용자 중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넥스트바이오(www.nextbio.com)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이다. 15년 동안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10년이 넘도록 상업적 소프트웨어를 개발/관리했고, Johnson & Johnson’s BabyCenter에서 컨설턴트로, Rearden Commerce에서는 최고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로 재직하기도 했다. 자바 플랫폼의 SCEA(Sun Certified Enterprise Architect) 자격을 가지고 있다.


역자 : 전희원 

인하대학교 학사, 고려대학교 석사를 졸업하였다. 대학원에서 검색과 기계학습을 수학했으며,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eWeek』 『IBM developerworks』 등에 검색, 데이터 마이닝, 기계학습, 분산처리에 대한 기고를 해왔다. 현재 야후!에서 기계학습이나 데이터 마이닝이 가미된 검색 관련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블로그(http://freesearch.pe.kr)에서 고감자라는 아이디로 활동 중이다.

 


WRITTEN BY
manager@
Data Analysis, Text/Knowledge Mining, Python, Cloud Computing, Platform

,

python 및 머신러닝 교육, 슬로우캠퍼스


OKR (Objectives & Key Results): 목표와 중요 결과물


Google의 업무 할당 및 성과를 측정하는 기본 방식이 되고 있다.


유사 개념으로, 국내 기업에서는 KPI 라는 용어를 많이 쓴다.  핵심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s, KPI)는 조직의 목표 달성의 정도를 계량하는 지표이다


또 국내 기업에서 많이 쓰는 용어로는 MBO (Management by Objectives) 가 있다.


OKR이 좀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느낌이 든다. MBO는 이름을 보면 목표가 강조되고, KPI는 성과에 대한 측정이 강조된다.  KPI는 정량적 수치로 측정하기 어려운 결과물에 대해서도 억지로(또는 관습적으로) 수치화를 하다 보니, 정말 중요한 결과물이 무엇인 놓치는 경우가 있겠다.


물론 이러한 이름의 차이보다는 각 조직이 이러한 방법론을 어떻게 회사 문화에 녹여 넣고, 실제적으로 실천하는냐에 따라 그 효용성은 달라질 것이다.


Steven Levy 기자가 쓴 책에 OKR 얘기가 많이 나온다.  In The Plex: How Google Thinks, Works, and Shapes Our Lives (2011)



OKR를 Google에 도입한 사람은  John Doerr 이다. Doerr가 OKR을 구글 문화에 정착시킨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Doerr는 1951생으로, 재산이  $ 2.7B (2.7조원) 정도되는 성공한 venture capitalist 이다.

투자/육성 대상 중 유명 기업으로는 Google, Amazon, Zynga 등이 있다.


Larry Page, Sergey Brin 같은 어린 대학원생들이 만든 회사가 세계적인 기업이 된 데에는 John Doerr와 Eric Schmidt 같은 경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Cover


WRITTEN BY
manager@
Data Analysis, Text/Knowledge Mining, Python, Cloud Computing, Platform

,

python 및 머신러닝 교육, 슬로우캠퍼스

Godaddy에서 등록한 내 도메인을 Google Apps에 연결하는 방법이다.


A (Host) 
HostPoints ToTTL
@216.239.32.21600 seconds
@216.239.34.211/2 Hour
@216.239.36.211 Hour
@216.239.38.211 Hour
AAAA (IPv6 Host) 
HostPoints ToTTL
CName (Alias) 
HostPoints ToTTL
calendarghs.googlehosted.com1 Hour
docsghs.googlehosted.com1 Hour
mailghs.googlehosted.com1 Hour
sitesghs.googlehosted.com1 Hour
www@1 Hour
MX (Mail Exchanger) 
PriorityHostPoints ToTTL
20@ALT1.ASPMX.L.GOOGLE.COM1 Hour
30@ALT2.ASPMX.L.GOOGLE.COM1 Hour
10@ASPMX.L.GOOGLE.COM1 Hour
40@ASPMX2.GOOGLEMAIL.COM1 Hour
50@ASPMX3.GOOGLEMAIL.COM1 Hour
TXT (Text) 
HostTXT ValueTTL
@google-site-verification=

5G4Jp9AvhGFHY~~~~~~~~~~~~~~~~~~~~~~~~~~~~~~~~~~~~~~~


1 Hour
SRV (Service) 
ServiceProtocolNamePriorityWeightPortTargetTTL
NS (Nameserver) 
HostPoints ToTTL
@ (Informational)ns47.domaincontrol.com (Informational)1 Hour (Informational)
@ (Informational)ns48.domaincontrol.com (Informational)1 Hour (Informational)



WRITTEN BY
manager@
Data Analysis, Text/Knowledge Mining, Python, Cloud Computing, Platform

,

python 및 머신러닝 교육, 슬로우캠퍼스


텍스트 처리, 텍스트 마이닝, 의미 검색, 지식 마이닝 관련 기술 및 솔루션 기업인 솔트룩스(http://www.saltlux.com/)의 동영상인데,

(text mining, semantic search, knowledge mining)


관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료가 됩니다.



 솔트룩스의 시맨틱 웹 소개동영상 (시맨틱웹의 원리에 대한 설명)
- 시맨틱웹의 소개 (일반웹&시맨틱웹, 시맨틱웹정의, 강한시맨틱웹&약한시맨틱웹 )
- Ontology의 소개 (아리스토텔레스, 온톨로지정의, 온톨로지사례)
- Data Base와 Knowledge Base의 차이점 (구조의차이, 검색의차이)
- 시맨틱웹의 적용 (온톨로지 설계, KB 구축, 시맨틱 검색)
- 시맨틱웹의 미래 (문서&데이터, Linked Data, 지식소통)


동영상 #1 http://www.youtube.com/watch?v=6bXnI9zHImo

동영상 #2 http://www.youtube.com/watch?v=6q7q1tBqTZg  (솔트룩스 김태현 부장 발표)









검색의 미래(Beyond the Search)

http://www.youtube.com/watch?v=_cDZ8-NKc_I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http://www.youtube.com/watch?v=6e-ogxSrEuw  남상협 버즈니 대표 - 신뢰 기반의 의견 검색




빅데이타 관점에서는 아래와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Big-Data 분류 

① 정형 Data : 정의된 필드에 저장된 데이터 (시스템 로그, RDBMS, 제조 공정 로그 등) 

② 반정형 Data : 스키마(schema)를 포함하는 데이터 (XML , HTML ) 

③ 비정형 Data : 형식 및 길이의 변수가 있는 데이터 (메일 본문텍스트이미지댓글 등) 

 

Big-Data 분석 종류 

기존의 분석 방법보다 복잡성과 데이터량의 방대함으로 인하여 유연성 있는 분석 기법이 적용되어야 한다. 

① Text Mining 

비정형 텍스트 데이터에서 가치와 의미를 찾아내는 기술이다. 

자연어로 이루어진 텍스트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기술로 데이터 마이닝과 차별화 된 분석 기술이다. 

② Option Mining 

Text Mining, 자연어 처리비정형 분석형태소 분석등이 적용된다. 

이는 SNS, 블로그 카페게시판 등 소비자의 의견을 분석하여 

제품 개발서비스 향상  기업 활동에 도움되는 결과를 도출하는 기술이다.  

③ Social Network Analytics 

감성 분석이 대표적. 

감성 분석은 소셜 네트워크에서 생성된 비정형 텍스트 데이터에서 감정을 파악. 

           SNS에서 내 영향력관심사성향 및 행동 패턴을 분석, 추출하는 기술.

④ Cluster Analysis 

데이터 간의 유사도 및 친밀도(거리)를 분석. 

계층적 기법과 비계층적 기법. 



http://blog.naver.com/qrrmaa112?Redirect=Log&logNo=120173965001



WRITTEN BY
manager@
Data Analysis, Text/Knowledge Mining, Python, Cloud Computing, Platform

,

python 및 머신러닝 교육, 슬로우캠퍼스


CRM이 한참 인기이던 2000년초반에도 이통사들이 무선인터넷 포털에 개인화 서비스를 넣기 위해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네이버도 최근 몇년 동안 네이버미 등이 별로 크게 흥행하지 못했다.


아래의 업계 관계자 말처럼, 사용자는 그러한 설정행위 자체가 귀찮다

사용자는 그저 "남들이 많이 보는 것들이 뭔지 더 궁금하고, 남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댓글)가 더 궁금할 것"으로 생각된다.


내가 세팅하지 않아도 적당한 콘텐트를 이쁘게 보여 준다면 그게 최고. 

알아서 적당한 것을 가져다 주는 serendipity 서비스. 이것은 context-aware 분석에 기반한 것.  Google Now, Siri 등이 이러한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에 익숙해지게 되면 우리는 우리의 개인정보를 구글님에게 제공하는 것에 점점 더 무감각해지게 될 것이다.




이스트인터넷의 ‘줌’은 즐겨 찾는 사이트로 바로 이동하거나 원하는 콘텐츠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줌앱’을 시작 페이지에 위젯 형태로 골라 넣는 구조다. 사용자들이 원할 만한 모든 콘텐츠를 보여주는 기존 포털과 달리 필요 없는 정보는 덜어내는 형태다. 정상원 부사장은 “사용자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고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개인화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콘텐츠 선택을 사용자에게 맡긴 것이 도리어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사람들은 맞춤형 콘텐츠보다는 다른 사람이 관심 갖는 콘텐츠를 함께 즐기기 원한다는 설명이다. 이른바 ‘포털형’ 콘텐츠 소비다. 업계 관계자는 “사용자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는 개인화 서비스의 전제가 잘못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http://www.etnews.com/news/contents/internet/2505074_1488.html


WRITTEN BY
manager@
Data Analysis, Text/Knowledge Mining, Python, Cloud Computing, Platform

,

python 및 머신러닝 교육, 슬로우캠퍼스

Mickey Kim (김현유)

Mickey Kim (김현유)

@mickeyk

Managing TV partnerships at Google (구글 사업제휴 상무), Advisor & investor to start-ups, Berkeley MBA

San Francisco · hyunyu.com


미키 김 Mickey Kim1976년 생.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에서 사업 제휴 상무(Head of Google TV Partnerships, Asia Pacific)로 일하고 있으며, 3개 스타트업 회사의 고문을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경영학을 부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IT 업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디뎠다. 어려운 시장이라 누구나 피하고 싶어 했던 이스라엘 휴대폰 시장의 글로벌 세일즈를 맡아 큰 성과를 올렸다. 더 큰 무대에서 활동하기 위해 미국 UC 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원(The Haas School of Business)에서 MBA를 마쳤다. 경영대학원 재학 중에는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과 리더십으로 하스 테크 클럽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후 꿈에 그리던 구글 본사에 당당히 입사, 다양한 신규 사업 제휴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전 세계 구글 직원 3만여 명 중 몇 백 명에게만 주는 최고 경영진 상을 2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두 번의 승진을 했다. 현재 구글 TV의 전략적 제휴 책임자로 일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에 관심 있는 기업들과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에게 비즈니스 자문과 커리어 조언을 해주고 있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행운을 몰고 다니는 사람’, ‘무엇이든 즐겁게 도전하는 사람’이라는 평판을 들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큰 꿈을 펼치기 위해 달리고 있다. 트위터 본사에서 해외 사업 업무를 맡고 있는 아내 이수지, 한 살배기 딸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다.





24일 공개된 구글 캐스트, 크롬 캐스트 사업에 구글 TV 담당하는 김현유 상무 참여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72508553366859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구글이 온라인 콘텐츠를 TV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한 크롬캐스트 개발한 가운데 이 사업에 한국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목된다.

구글은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미디어 행사를 갖고 새로운 넥서스 7과 함께 크롬 캐스트를 공개했다.

김현유 상무는 이날 구글플러스를 통해 "오늘 우리팀에서 개발해 온 크롬 캐스트와 구글 캐스트가 발표됐다"며 "구글 캐스트는 모바일 기기로 비디오나 음악을 보고 듣다가 콘텐츠를 쉽고 간편하게 TV로 보내 TV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깔끔한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구글 캐스트를 이용하려면 USB 형태의 크롬 캐스트를 TV에 탑재된 HDMI 단자에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특히 안드로이드, iOS, 윈도, 맥, 크롬 등 다양한 운영체제(OS)에서 지원하고 가격은 35달러로 저렴해 이날 행사에서 넥서스 7 이상으로 주목받았다. 구글은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김 상무는 "크롬 캐스트는 구글 캐스트를 지원하는 첫 기기이고 앞으로 구글 캐스트가 많은 파트너들의 TV에서 지원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삼성전자 출신으로 유학 후 구글에 입사해 현재 구글 TV의 아시아태평양 사업 제휴를 총괄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인문학 전공해서 어떻게 구글에 들어가나요 - 김현유 『꿈을 설계하는 힘』

꿈이 생기면, 실행을 해야 하고 실행 계획을 세우면 오늘 할 일이 보인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미투데이
  • 요즘
  • 싸이월드 공감

어릴 때부터 막연하게 글로벌 비즈니스를 꿈꿨다는 김현유 상무. 역사학을 전공으로 정한 뒤, 그는 대학시절부터 여러 가지 회사에서 인턴 생활을 한다. 총 4군데에서 했던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김현유 상무는 삼성전자에 입사한다. 삼성전자에서 이스라엘을 담당하는 해외영업 업무를 맡는다. 좀 더 넓은 물에서 활약하기 위해 퇴사를 결심. 퇴사와 함께 UC 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밟은 뒤, 마침내 꿈에 그리던 구글 본사에 들어간다.

11월 6일 구글 김현유(영어 이름 미키 김) 상무를 만났다. 이번 인터뷰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구글 본사에서 사업 제휴를 담당하고 있는 그가 한국을 방문함으로써 성사되었다. 최근 김상무는  『꿈을 설계하는 힘』이라는 책을 냈다. 이 책은 그가 꾼 꿈과 꿈을 이루기 위해 실행했던 내용을 시간 순으로 담았다. 평범한 대학생이 세계 최고의 IT 기업인 구글에 들어가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을까?

 

미키 김, 이라는 영어 이름 때문에 그가 미국 본토에서 교육받고 상대적으로 쉽게 구글에 입사했으리라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지 않다. 김현유 씨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했고 한국 기업에서 일했다. 그런 그가 어떻게 구글 본사에 입사할 수 있었을지 궁금해진다.

 

KEI_8817-43.jpg

 

취직 안 되는 역사학과 학생이 구글 본사에 들어가기까지

질문

구글 본사에서 일하는 걸로 안다. 한국은 어떻게 왔나.

답변

내가 하는 일이 사업 제휴다. 아시아 회사와 함께 일하는 게 많다. 이번에는 구글 TV 사업 때문에 한국에 왔다. 한국에 글로벌한 기업이 많다. 삼성 전자, LG 전자가 모두 한국에 있다. 최근 LG 유플러스가 구글 TV를 출시했다. 이런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위해 왔다. 보통 한국에는 1주일씩 오는데, 이번에는 장기 출장 왔다.

질문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이유가 있다면?

답변

요즘 세대는 모르겠다. 우리 때만 해도 점수 맞춰서 대학 갔다. 연세대를 가고 싶어 역사학을 선택했다. 돌이켜 보면 안 좋은 기준으로 대학을 정했다. 그렇다고 역사학을 안 좋아한 건 아니다. 그렇게 역사학과에 들어갔다. 역사학과는 취직 안 되는 과다. 스펙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스펙 때문에 자신을 한정할 필요는 없다. 자신이 갖춘 스펙을 100%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 무엇을 더 추가할지, 채워야 할지 생각해야 한다. 어릴 때부터 막연하게 하고 싶었던 게 있었다. 글로벌 비즈니스다. 역사학은 변하지 않는 내 전공이다. 역사학을 전공하니 글로벌 비즈니스는 하기 힘들겠지, 포기하는 게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 역사학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 나라의 역사를 이해하면 글로벌 비즈니스를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런 고민 덕택에 졸업하고 삼성 전자 상무가, "역사학 전공자가 해외영업 잘 하겠나?" 하고 물었을 때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었다.

질문

글로벌 비즈니스를 막연하게 하고 싶었다고 했는데, 특별한 계기는 없었나.

답변

막연했다. 어릴 때 무엇을 하고 싶은지 확실히 아는 사람은 드물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고등학교 때 막연하게 외국을 누비며 호텔 로비에서 일하는 사람을 동경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다니며 막연한 게 점점 구체적으로 변해 가더라.

질문

그때도 그렇지만, 명문대생은 지금도 취업보다는 고시를 선호한다. 고시를 생각한 적은 없나.

답변

고시 생각은 없었다. 고시가 나쁘다 좋다가 아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해야 한다. 고시 하면 멋있다, 어떤 고시 하면 이렇게 된다고 하더라, 이렇게 해서 고시 준비하는 건 헛된 꿈이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꿈꾼 데에는 기업 생활을 했던 어머니 영향도 있었다. 무엇보다 나는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나에게는 글로벌 비즈니스였다.

 

어릴 때부터 막연하게 글로벌 비즈니스를 꿈꿨다는 김현유 상무. 역사학을 전공으로 정한 뒤, 그는 대학시절부터 여러 가지 회사에서 인턴 생활을 한다.

 




 

한국 학생은 과외하고, 미국 학생은 인턴한다

질문

대학 시절,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 인턴도 많이 했고, 심지어 군대도 그냥 가지는 않았다. 육군 카투사로 입대했는데, 카투사도 그냥 가는 건 아니지 않나. 영어 점수도 갖춰야 하고. 대학 때, 놀지는 않았나.

답변

엄청 놀았다. 1, 2학년 때 놀았다. 학점도 안 좋았다. 하나 잘 한 건 인턴을 했다는 거. 당시에는 인턴이 없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했다. 한국에 들어온 외국 기업은 인턴 개념이라도 있겠다 싶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에서 회사 주소록을 구했다. 관심이 가는 회사를 추리고, 팩스를 보냈다. 영어로 썼다. 시작이 이랬다. '당신의 꿈 많던 대학 시절을 기억하십니까?'. 지금 생각하면 다소 감상적인 구석도 있다. 어쨌든 한 군데에서 연락이 왔다. AIG였다. 이렇게 인턴 생활을 시작했다.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복사기도 나르고. 컴퓨터 관련 일도 시켜 주고. 거기서 인터넷, 컴퓨터도 배웠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깔끔하게 일을 처리하면 더 고급 일도 주더라. 역사학도에서 지금 IT 회사까지 온 시작은, 보험회사 인턴이었다. 첫 홈페이지도 인턴하며 배웠다. 엑셀도 거기서 배웠다. 이런 경험이 다른 회사 인턴으로 이어졌다. 총 4개 회사에서 인턴을 했다. 보험회사 1곳, IT 2곳, 컨설팅 1곳. 이 과정을 통해 뭘 하고 싶은지 알았다. IT가 좋더라. 객관적으로 좋다는 게 아니라, 나에게 뭐가 좋은지 알았다는 뜻이다. 다른 사람은 다를 것이다. 컨설팅을 좋아하는 사람은 컨설팅에 흥분될 것이다.

 

인턴이 중요한 이유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대학생 대부분이 큰 포부를 가진다. 졸업한 뒤, 모두 전략기획을 하고 싶어한다. 사원이 전략기획? 절대 못한다. 나는 적어도 그런 환상은 없었다. 전략기획에 가 봤자 복사한다는 걸 알았고. 낮은 곳에서 발로 뛸 때 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영업을 하고 싶었다. 학교에만 있었다면 절대 몰랐을 것이다. 대학생에게 인턴을 추천한다. 해 보다 아니면, 안 하면 된다. 왜냐하면 인턴은 끝나면 끝나는 거다. 그런데 만약 대학 졸업한 뒤, 1년 하고 이게 아니면 난감한 상황이 오지 않나

질문

우리 교육은 여전히 대학생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지,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진 않는다. 미국 교육, 한국 교육 동시에 경험해 봤다. 어떤가.

답변

질문한 것에 대한 정확한 대답은 아닐지 모르겠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가 대학생이었던 때, 한국 대학생은 과외나 아르바이트를 했다. 아르바이트도 커피숍, 이런 데에서 서빙했다. 혹은 배낭여행을 갔다. 미국 대학생은, 회사에서 인턴을 하더라. 인턴 생활을 함으로써 회사를 배우고, 사회를 알아가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깨닫더라.

질문

이제는 면접자리에서 인터뷰를 받는 게 아니라 하는 입장이다. 면접에서 어떤 사람을 뽑는가?

답변

보통 사람을 뽑을 때는 그 사람이 일해야 하는 자리가 있다. 그 일에 대해 지원자가 고민을 했는지 아닌지를 본다. 면접 자리에 들어온 사람이라면 이 일이 어떤 일인지 왜 잘 할 수 있는지,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하는 사람이다. 아, 구글 멋있다. 이러면 안 된다. 이를 판단하기 위해서 나는 상황을 준다. 회사에 들어와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주면, 고민해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대답이 다르다. 당연히 고민해 본 사람을 뽑는다.

 

지금은 대학생 인턴이 흔하지만, 그때만 해도 생소한 개념이었다. 총 4군데에서 했던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김현유 상무는 삼성전자에 입사한다. 삼성전자에서 이스라엘을 담당하는 해외영업 업무를 맡는다. 그곳에서 그는 주인의식을 배웠다. 좀 더 넓은 물에서 활약하기 위해 퇴사를 결심. 퇴사와 함께 UC 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밟은 뒤, 마침내 꿈에 그리던 구글 본사에 들어간다.

 

KEI_8696-20.jpg

 

삼성전자에서 MBA, 그리고 구글

질문

대학 졸업한 뒤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그곳에서 이스라엘 담당을 맡았다. 어땠나.

답변

삼성전자 해외영업으로 갔다. 해외영업에서는 어떤 나라를 맡는지가 중요하다. 당연히 선진국 하고 싶었다. 누가 후진국 가고 싶겠나. 어릴 때 미국 살았고, 미국 가고 싶었다. 그러나 대기업 에서 사원을 배치할 때 본인의 의사가 크게 반영되진 않는다. 배치를 앞두고, 인사과 대리에게 내가 배치될 나라가 어딘지 물었다. 나중에 한꺼번에 알려 주겠다고 하며 대답 안 해 주더라. 그렇다면 어떤 언어를 쓰는지만 말해 달라고 했다. 어떤 언어를 쓰는지 모르더라. 그게 이스라엘이었다.

 

솔직히 아는 게 없었다. 당시 나는 '이 친구 똥 밟았네'라는 말을 들었다. 정말 어려운 시장, 피하는 시장이었다. 그럼에도 엄청난 기회였다. 모든 업무를 2~3명으로 다 해야 한다. 반면, 미국이나 영국 담당하는 동기는 큰 시장을 맡다 보니 많은 사람이 일을 했다. 사원이 할 수 있는 일이 제한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해외 거래처 사장이 나와 미팅을 하면 미국 담당하는 사원은 음료수 준비, 자료 준비 정도만 한다. 이스라엘은 사원이 음료수 놓고 자료 준비하고 미팅도 다 해야 한다. 일도 많고 짜증도 나지만 배울 수 있는 일은 많았다. 오늘날 나를 만들어줬다. 그 시절로 돌아가라 하면, 선진국 가도 배운 게 있었겠지만 아프리카든 후진국을 택할 것이다. 결국 가진 환경을 어떻게 100% 활용하는지가 중요하다.

질문

회사생활 하다 보면, 조직 내에서 충돌이 있을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에 빨리 물량을 넘겨야 하는데 공장에는 독일에 보낼 재고밖에 없다고 한다.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나.

답변

삼성전자에서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관리하는 걸 배웠다. 이를 위해서는 프로젝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체 흐름을 알아야 한다. 언제 누가 일해야 하는지, 누구에게 말해야 하는지도 익혀야 한다. 사원 때, "상무님, 이거 해 주셔야 해요!", 이런 거 자주 해야 한다. 사회생활 초년생이 해야지, 머리 무거워지면 못한다. 이게 주인의식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나중에는 성과도 나온다.

질문

삼성전자를 퇴사하고, MBA 과정을 밟았다. MBA는 입학하기부터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직장인은 따로 준비할 시간이 없으니, 수백 만원 짜리 사교육을 받기도 한다고 들었다. 그만큼 쉽지 않다는 뜻일 텐데, 순조롭게 MBA에 합격했다.

답변

그때는 그 정도로 고액은 아니었고, 나도 학원 다녔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MBA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MBA가 좋다는 건 아니다, 내 꿈을 위해서 필요했다는 뜻이다. 꿈이 있으면 계획을 세울 수 있다. MBA를 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를 충족해야 한다. GMAT이라는 시험과 4~5년 정도 회사 경력이 필요하더라. 직장생활하며 GMAT 준비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들었다. 계산해 보니, 대학교 졸업 때 GMAT시험을 보면 쓸 수 있겠더라. 시험 유효 기간이 5년이니까. 대학 졸업할 때 2과목 들으며 GMAT 시험을 준비했다. 좋은 학교 갈 만한 성적을 받아 두고 졸업했다. 그리고 에세이가 중요하다. 에세이 쓰는 걸 회사 3~4년차 때 열심히 준비했다. 출장 가는 비행기 안에서 에세이 쓸 정도였다.

질문

MBA를 졸업하고 구글에 입사했다. 기분이 어땠나.

답변

삼성전자 그만 두고 MBA 갈 때 왜 그만 두느냐는 질문 받았다. 구글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구글 같은 회사였지, 구글일지는 몰랐다. 정말 구글에 가게 되었다. 큰 물에서 놀고 싶었다. 삼성도 글로벌하지만. 나는 IT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IT의 상징은 실리콘밸리가 아닌가.

질문

구글에서 제휴 업무 맡고 있다. 제휴 업무를 위해서는 폭넓게 알아야 한다. 최신 트렌드, 경쟁사, 자기 조직도 이해해야 한다. 평소에 어떻게 준비하나.

답변

진짜 바빠서 뭔가 앉아서 볼 시간이 없다. 팟캐스트를 많이 듣는다. IT 뉴스를 이야기하는 팟캐스트가 많다. 비는 시간이 있다. 면도한다든가 출근한다든가 걸어간다든가. 팟캐스트로 뉴스 보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팟캐스트 듣기도 편하다.

질문

구글은 엔지니어 중심 회사다. 비엔지니어 출신으로 일하는 데 어려움은 없나.

답변

구글은 엔지니어가 왕이다. 실리콘밸리가 그렇다. 실리콘밸리를 만든 힘이다. 물론 내가 개발단의 이야기를 이해할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엔지니어의 존경을 받으며 일해야 한다. 엔지니어의 존경을 받으려면 공부 많이 해야 한다. 스스로 긴장을 준다. 이런 게 없으면 나태해질 수 있다.

 

한국은 일이 많으면 야근을, 실리콘밸리는 퇴근을

 

KEI_8800-41.jpg 

질문

삼성전자 시절이든, 구글에서 일하고 있는 지금이든 많이 바쁠 것 같다. 업무와 별개로 개인 생활은 어떻게 관리하나

답변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일을 하는 이유는 결국 행복해지려고 한다. 개인생활도 중요하다. 한국은 야근문화 때문에 힘들다. 미국은 다르다. 저녁시간은 가족과 함께 밥 먹는 게 중요하다. 한국은 회사 밖에서 저녁을 먹고 집에 늦게 간다. 미국, 아니 실리콘밸리는 일이 많아도 집에 간다. 일단 가족과 밥을 먹는다. 노트북을 열고 집에서 일한다. 여기서 오는 스트레스 차이가 크다. 똑같이 일하는 것이지만, 회사 동료와 먹고 쳐진 몸을 이끌고 집에 가는 것과는 차이가 크다.

 

지금 한국 장기출장에 가족과 함께 나와 있다. 딸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쉽지는 않다. 한국은 저녁 약속이 많기 때문이다. 업무 때문에 술 마시며 얘기하는 게 필요하다. 가족과 충분한 시간도 보내고 싶다. 이럴 때는 6시나 6시 반 정도에 일찍 집에 간다. 1시간 정도 딸과 놀고, 다시 나온다. 저녁 약속 장소에 간다. 이러면 가장으로서도, 사회생활에도 충실할 수 있다.

질문

한국과 미국의 근로 환경, 또 다른 점은?

답변

일정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다르다. 실리콘밸리는 정해진 일정 대로 움직인다. 내가 하루를 시작할 때는 뭘 할지 안다. 극단적으로 말해 몇 시에 집에 올지까지 알 수 있다. 한국 기업은 그렇지 않다. 닥치는 대로 일하는 경향이 있다. 회의실로 모여, 이러면 회의실로 모이고. 퇴근 시간도 가 봐야 안다. 윗사람이 출장 가면, 오늘은 어린이날, 이런 거다. 실리콘밸리가 효율적이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 한국도 이런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내 책을 읽은 사람이 좀 도입해 달라.

질문

어린 나이라 아래 사람 다루기 힘들지 않나

답변

상무라는 직함이 있지만, 아직 많은 사람을 이끌지는 않는다. 나는 여전히 일하고, 성과를 내야 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미국, 실리콘밸리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 나보다 아래인데 나이 많은 사람도 있고 위인데 어린 사람도 있다. 한국사회는 다르다. '몇년생이에요'라는 말로부터 대화를 시작하지 않나. 한국사회는 나이가 중요한데, 적어도 실리콘밸리는 그렇지는 않다. 미국사회는 나이를 물어보는 게 실례고, 인터뷰할 때 몇 세인지 못 물어본다.

질문

창업하는 사람에게 조언하는 일도 가끔씩 한다고 들었다. 창업할 생각은 없나? 앞으로 계획을 말해 달라

답변

나는 창업은 모른다. 창업 경력이 없다. 한국에는 창업 전문가가 많더라. 속지 말라. 그 사람이 창업해서 성공했는지 봐라. 나는 사업 제휴하는 사람이다. 창업한 사람에게 어떻게 사업 제휴를 할 수 있는지 말해 준다. 실리콘밸리 인맥이 있기 때문에 연결해 주기도 한다. 창업 조언을 하지는 않는다. 지금 현재 꿈은 실리콘밸리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여기는 다양한 사람이 모인 곳이다. 경영진 중에 인도 사람 많다. 한국 사람은 간부는 많아도, 경영진은 아직 많이 없다. 내 현재 꿈은 실리콘밸리, 경영진에 오르는 일이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WRITTEN BY
manager@
Data Analysis, Text/Knowledge Mining, Python, Cloud Computing, Platform

,

python 및 머신러닝 교육, 슬로우캠퍼스


pdf 텍스트 읽기

PDFMiner - http://www.unixuser.org/~euske/python/pdfminer/



http://redjonathan.blogspot.kr/2013/06/reportlab-python-pdf.html



한글 또는 유니코드


사용법은 어렵지 않다. 매뉴얼도 잘 되어있다. 아무래도 한글이 잘 찍히느냐가 관심사일 것이다. 잘 된다. 글꼴 지정만 잘 해주면 된다. 아스키로만 된 문서를 찍는 기본적인 튜토리얼은 생략하고 한글을 찍는 방법을 보자. 한글 뿐만 아니라 유니코드의 문자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 coding: utf-8 -*-
# hello.py
from reportlab.pdfgen import canvas
from reportlab.pdfbase import pdfmetrics
from reportlab.pdfbase.ttfonts import TTFont

pdfmetrics.registerFont(TTFont("HCR Batang", "HANBatang-LVT.ttf"))

c = canvas.Canvas("hello.pdf")
c.setFont("HCR Batang", 16)
c.drawString(100,100, u"안녕")
c.showPage()
c.save()

위 코드에 대해 몇가지 코멘트를 달면 다음과 같다.

  • 위 스크립트를 저정할 때 UTF-8 인코딩으로 저장해야한다. 한글을 직접 포함할 때 UTF-8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TTFont, pdfmetrics를 이용해 트루타입 글꼴에 이름을 부여하여 reportlab에서 사용할 수 있다.
  • 글꼴파일 확인은 Linux나 MacOSX에서는 fc-list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다른 방법으로 해도 되겠지만...
  • 위 예제에서는 함초롬바탕 첫가끝 글꼴을 사용하였다. 다운로드하려면: 함초롬체/GSUB @ KTUG
  • 위 예제는 Canvas를 이용한 것으로 문서를 찍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면서 텍스트를 추가하는 예제이다.


문서 생성


아무래도 Canvas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릴 일 보다는 문서를 생성할 일이 더 많을 것 같다. 문서를 생성할 때는 platypus가 사용된다. 간단한 예제를 보면 다음과 같다. 역시 한글을 사용하려면 글꼴을 이름을 붙여 등록해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ParagraphStyle에서 원하는 한글 글꼴을 사용하도록 지정하여 새로운 스타일일 만들어주어야한다. 간단한 예제를 보이면 다음과 같다. 

#-*- coding: utf-8 -*- 
# doc.py
from reportlab.lib.styles import getSampleStyleSheet, ParagraphStyle
from reportlab.lib.pagesizes import A4
from reportlab.platypus import Paragraph, SimpleDocTemplate
from reportlab.pdfbase import pdfmetrics
from reportlab.pdfbase.ttfonts import TTFont

pdfmetrics.registerFont(TTFont("HCR Batang", "HANBatang.ttf"))

styles = getSampleStyleSheet()
styles.add(ParagraphStyle(name="Hangul", fontName="HCR Batang"))

hangul1 = u"안녕하세요."
hangul2 = u"반갑습니다."

story = []
story.append(Paragraph(hangul1, style=styles["Hangul"]))
story.append(Paragraph(hangul2, style=styles["Hangul"]))
doc = SimpleDocTemplate("doc.pdf", pagesize=A4)
doc.build(story)


단락 내의 세세한 스타일 지정


위 예제에서는 Paragraph 단위로 스타일을 지정하는 것만 보았다. 한 단어만 빨간색으로 하고 싶거나 하면 어떻게 하는가? 이때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XML 태그를 이용한 스타일 마크업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예를 들어 위 문서 생성 예제를 그대로 쓰는 대신에

hangul1 = u'<font color="red">안녕</font>하세요'



---

http://comments.gmane.org/gmane.comp.python.reportlab.user/10022

# font

FONT_FILE = '%s/Fonts/%s' % (os.environ['WINDIR'], 'BATANG.TTC') 
FONT_NAME = '바탕' 
pdfmetrics.registerFont(TTFont(FONT_NAME, FONT_FILE))


Then, after you have picked the style:

doc = SimpleDocTemplate("phello.pdf")
Story = [Spacer(1,2*inch)]
style = styles["Normal"]


'Data/Text/Knowledge Analysis & Mining > Pyth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mechanize 예시  (0) 2013.10.18
[Git] 기본 설정 및 사용  (0) 2013.07.30
OCR + python  (0) 2013.07.26
python pdf library 비교  (0) 2013.07.26
mongoDB, python, twitter Oauth  (0) 2013.07.25

WRITTEN BY
manager@
Data Analysis, Text/Knowledge Mining, Python, Cloud Computing, Platfor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