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및 머신러닝 교육, 슬로우캠퍼스


비키(Viki.com)를 만들었던 호창성, 문지원씨 부부가 Vingle 이라는 새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네요.


관심사 기반이라는 점에서 pinterest.com 이 떠오르네요. 

호창성 대표는 최근에 '더벤처스'라는 인큐베이팅 및 엔젤투자 회사를 만들었네요.



매달 14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비키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거점으로 한국인 호창성·문지원 부부가 2007년 공동 창업했다. 이미 10억번의 동영상 시청 수를 기록하고 2억단어 이상이 자막으로 만들어졌다. 


   빙글 창업 전, 미국 실리콘밸리를 거점으로 2008년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동영상 전문 사이트 비키는 부인 문씨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문씨는 당시 하버드대학원에서 교육공학을 공부하고 있었다. 비키는 외국어로 된 드라마나 영화 등 콘텐츠에 자막을 입힌 일종의 학습 도구였다. 문 대표는 “당시는 해외 콘텐츠 유통이 잘 안 되고 있었다. 그래서 콘텐츠 비즈니스와 교육 분야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게 서비스를 고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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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키는 리먼사태를 딛고 사업 초기 43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목표였던 330만달러를 초과한 액수였다. 이외에도 트위터·그루폰·페이스북 등에 투자하고 있는 안드레센호로비츠, 페이스북·드롭박스에 투자한 그레이록캐피털, 그리고 한국의 SK플래닛으로부터 총 2500만달러의 투자지원을 받았다.
   
   빙글 창업도 대표적 엔젤투자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로부터 45만달러를 유치했다.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226100024&ctcd=C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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